엔트로피
쉽게 말하면
열역학 제2법칙과 엔트로피를 말로 배웠다면, 여기서는 그것을 계산 가능한 양으로 만듭니다. 가역 과정에서 온도 (반드시 절대 온도)인 계가 열 를 흡수하면
만큼 엔트로피가 변합니다. 열을 내놓으면 이므로 엔트로피가 줄어듭니다. 여기서 온도가 분모에 있다는 점이 결정적입니다. 같은 열이라도 저온에서 주고받을 때 엔트로피 변화가 훨씬 큽니다.
이 한 가지 사실이 열의 흐름 방향을 전부 설명합니다. 뜨거운 물체()가 열 를 잃으면 , 차가운 물체()가 그 열을 얻으면 . 분모가 작은 쪽이 크므로 합은 언제나 양수입니다. 열이 반대로 흐르려면 전체 엔트로피가 줄어야 하는데, 고립계에서 그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.
엔트로피는 내부 에너지처럼 상태 함수입니다. 지금 상태가 정해지면 어떤 경로로 왔든 는 하나로 정해집니다. 그래서 비가역 과정의 를 구할 때도, 처음과 나중 상태를 잇는 가상의 가역 경로를 만들어 계산하면 됩니다 — 실제로 그 경로를 지나지 않았어도 답은 같습니다. 이것이 엔트로피 계산의 핵심 기술입니다.
화학에서 다루는 엔트로피도 같은 양이며, 깁스 자유 에너지와 자발성의 에 들어가는 가 바로 이것입니다. 반응이 저절로 일어날지를 판단할 때 엔탈피만으로 부족하고 엔트로피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.
이렇게 나타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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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1열이 고온에서 저온으로 흐를 때, 이고 이라면, . 전체 엔트로피가 늘었으므로 이 방향이 자발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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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2얼음이 녹을 때에서 얼음이 물이 되는 동안 온도는 일정하므로 를 상수로 놓고 나눌 수 있습니다. 얼음은 열을 흡수하므로 이고 엔트로피는 증가합니다. 격자에 붙박여 있던 분자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되니 배열의 가짓수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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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3가역 단열 과정에서는 엔트로피가 변하지 않는다열의 출입이 없고 마찰도 없다면 엔트로피는 그대로입니다. 이런 과정을 등엔트로피 과정이라 하며, 카르노 순환의 두 구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. 단, 진공으로 갑자기 팽창하는 것처럼 비가역인 단열 과정에서는 이어도 엔트로피가 늘어납니다.
순서대로 하면
- 1계와 주변을 나눕니다. 제2법칙은 둘의 합에 대해 말합니다.
- 2온도를 켈빈으로 바꿉니다. 의 는 절대 온도여야 합니다 — 섭씨를 넣으면 0으로 나누거나 음수로 나누는 사고가 납니다.
- 3과정이 등온인지 확인합니다. 등온이면 를 상수로 놓고 그냥 나눕니다.
- 4비가역 과정이라면, 처음과 나중 상태를 잇는 가상의 가역 경로를 만들어 계산합니다. 엔트로피는 상태 함수이므로 답이 같습니다.
- 5계와 주변의 를 더해 부호를 확인합니다. 합이 0보다 크면 자발적, 0이면 가역, 0보다 작으면 일어나지 않는 과정입니다.
자주 하는 오해
선수 개념 — 이걸 먼저 알아야 해요
이후 개념 — 이 개념을 배우면 이어집니다
연계 개념 — 과목을 넘어 함께 보면 좋아요
같은 단원의 개념 — 열과 에너지
자주 묻는 질문
Q1엔트로피의 단위는 무엇인가요?
Q2엔트로피의 절대값도 정할 수 있나요?
Q3우주 전체의 엔트로피는 계속 늘기만 하나요?
엔트로피가 왜 실제 기관의 효율에 천장을 씌우는지 보고 싶다면 카르노 기관과 이상 효율로, 화학 반응의 자발성으로 이어 보고 싶다면 깁스 자유 에너지와 자발성으로 가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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